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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프로필
채종협(蔡鍾協)은 1993년 5월 19일생으로 현재 32세인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기본 정보
- 생년월일: 1993년 5월 19일
- 나이: 32세 (2025년 기준)
- 키: 약 186cm
- 직업: 배우, 모델
- 소속사: IOK컴퍼니, YNK엔터테인먼트
경력
채종협은 남아공 유학 당시 지인의 소개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5년 만에 귀국한 후 모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로 웹드라마 위주로 활동해 오다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출연작
- Eye Love You (2024) -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 우연일까? (2024) - 강후영 역
- 무인도의 디바 (2023) - 강보걸 역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2022) - 박태준 역
채종협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차기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 캐스팅
채종협이 이성경과 함께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주연으로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하는데,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로맨스를 그린다고 한다.
작품 자체도 기대되는 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그녀는 예뻤다', '고교처세왕'을 집필한 조성희 작가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와 '원더풀 월드'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상희 PD가 태그를 이루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청량 로맨스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붙은 조성희 작가가 만든 작품이라 벌써부터 설레는 느낌이 있다. 이성경과 채종협이라는 케미도 기대가 되는데, 둘 다 청량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들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궁금해진다. 방송이 아직 1년 정도 남았지만, 촬영도 곧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까 기대하면서 기다려봐야겠다.
군대 뇌전증



채종협의 병역 문제는 사실 좀 민감한 이슈였다. 2023년 1월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종영 인터뷰에서 채종협이 직접 뇌전증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는데, 당시 병역비리 사태가 터지면서 먼저 솔직하게 밝힌 것으로 보인다.
채종협은 "집에서 소파에 앉았는데 눈을 뜨니 탁자가 다 엎어져 있고 쓰러져 있던 적도 있고, 촬영하다가 쓰러진 적도 있었다"며 뇌파수 검사에서 뇌전증이 발견돼 5급 판정을 받았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실 본인도 군대에 가려는 마음이 있었다고 하는데, "총을 들고 있다가 쓰러지거나 수류탄을 들고 있다가 쓰러지면 남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완쾌가 되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0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얘기도 했는데, 건강 문제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안타깝다. 당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채종협은 정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고, 그 이후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드라마 'Eye Love You'
2024년 1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일본 TBS에서 방영된 'Eye Love You'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황금 시간대에 방영된 드라마로, 니카이도 후미의 상대 역에 한국 배우를 기용한 최초의 일본 민방 연속 드라마였다. 채종협은 이 작품으로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흥행 성공으로 일본 내 자생적 한국 관련 콘텐츠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을 정도였다.
다른 사람의 마음속 목소리가 들리는 여자 앞에 낯선 언어인 한국어로 생각하는 다정한 한국인 유학생이 나타나 새로운 사랑의 설렘이 시작된다는 내용인데, 채종협이 연기한 윤태오는 밝고 사교적인 성격의 캐릭터였다.



일본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인 니카이도 후미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고, 특히 일본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방영되면서 국내 팬들도 많이 늘었고, 이 작품을 계기로 채종협의 인지도가 확 올라간 것 같다.
김소현



채종협과 김소현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한 작품이나 특별한 인연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았다. 혹시 특정 작품이나 이벤트에서 만난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두 사람을 직접적으로 연결할 만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약 최근에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가 있거나 앞으로 함께할 예정이 있다면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다. 두 배우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니,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채종협 발전 가능성과 인성
채종협은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발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웹드라마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진출했는데, '무인도의 디바'와 '우연일까?' 같은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일본 지상파 황금 시간대 드라마 'Eye Love You'로 흥행에 성공하며 일본 내 자생적 한국 관련 콘텐츠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인성 측면에서도 채종협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건강 문제로 인한 병역 이슈가 있었을 때도 직접 나서서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논란을 정면으로 대처했고, 첫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눈물 어린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아공 유학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지금의 자리까지 온 과정에서도 꾸준함과 성실함이 돋보인다. 앞으로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연기력은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